상한가종목
25년 3월26일 4월1일 상한가 일성건설
zakga
2025. 3. 27. 00:51
일성건설 기업 분석: 국내외 인프라 건설을 이끄는 종합건설사의 미래
1. 어떤 기업인가?
1-1. 기업 개요
일성건설은 국내외 토목 및 건축 분야를 아우르는 종합건설업체로서, 기업 업무시설 공사, 고속도로, 철도, 지하철 등 대형 인프라 공사와 아파트, 오피스, 오피스텔, 공장 신축 등의 B2B 건축공사를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해외 도로공사 및 농촌개발 등 ODA사업 참여로 글로벌 진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1-2. 설립과 주요 연혁
- 1967년 설립
- 국내 주요 건설 프로젝트 수행 실적 다수 보유
- ODA 기반 해외건설사업 적극 진출 중
- 국내외 인프라 중심 종합건설 역량 강화
2. 주요 사업 부문
2-1. 토목공사 부문
- 고속도로, 철도, 지하철, 교량 등 국가 기반시설 공사 수행
- 정부 SOC 및 지방자치단체 인프라 확충 사업 다수 수주
2-2. 건축공사 부문
- B2B 업무시설, 오피스텔, 아파트, 공장, 상업시설 등 신축공사
- 민간 분양 및 자체 시행도 일부 수행
2-3. 조경공사 및 부대사업
- 대단지 주거단지 내 녹지조성, 공공조경 프로젝트 수행
- 토목·건축과 연계한 친환경 부대시설 시공 역량 보유
2-4. 해외사업 및 ODA 사업
- 개발도상국 인프라 구축을 위한 도로 및 농촌개발사업
- 공공 ODA(공적개발원조) 기반의 국제 협력 사업 참여
2-5. 2024년 3분기 기준 매출 비중
사업부문매출 비중 (%)
국내 도급공사 | 75.92% |
해외 도급공사 | 23.73% |
기타 | 0.35% |
3. 최근 상한가의 배경은?
3-1. 2025년 3월 26일 상한가 기록
일성건설은 2025년 3월 26일, 전일 대비 +29.96% 상승하며 상한가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글로벌 인프라 사업 수주 확대 및 ODA 프로젝트 연계 기대감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3-2. 주요 배경 분석
이슈 | 내용 |
ODA 정책 확대 | 정부의 ODA 예산 증액 및 중소건설사 참여 유도 정책 발표 |
해외 도로 수주 | 동남아 지역 도로공사 대형 프로젝트 수주 소식 |
저평가 건설주 부각 | 동종업계 대비 낮은 PBR, PER 지표 부각 |
ESG 건설사 트렌드 수혜 | 조경·녹지 조성 능력 기반 친환경 건설기업 인식 강화 |
4. 동사의 미래전망
4-1. 국내 SOC 확대 수혜 가능성
- 2025년 이후 정부 인프라 투자 계획 확대에 따라
- 지하철, 철도, 도로 등 대형 인프라 사업 입찰 경쟁력 강화
4-2.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 ODA 사업 경험 기반으로 개발도상국 공공공사 진출 가속화
- 해외 지자체 및 정부와의 협력 기반 구축
4-3. ESG와 스마트건설 트렌드 대응
- 조경, 녹지조성 기술을 활용한 친환경 건설 브랜드 강화
- 스마트 건설장비, BIM 설계도입 등 디지털 시공 기술 확대
4-4. 수익구조 안정화 전략
- 국내외 도급공사 수익 기반 + 자체사업 병행
- 리스크 분산을 위한 복수 프로젝트 분산 전략
5. 경쟁사와 차별성은?
5-1. 주요 경쟁사 비교표
항목 | 일성건설 | 경쟁사 A | 경쟁사 B |
해외 도급공사 비중 | 23.7% | 5% 이하 | 10% 이하 |
ODA 참여 경험 | 다수 | 없음 | 제한적 |
조경 시공 능력 | 탁월 | 보통 | 미흡 |
스마트건설 대응 | 도입 진행 | 미도입 | 일부 진행 |
PBR/PER 지표 | 저평가 | 평균 수준 | 고평가 |
5-2. 차별화 핵심 요인
- ODA 사업 참여 기반의 글로벌 경쟁력
- 조경 및 친환경 시공 기술 확보
- B2B 건축공사 중심의 안정적 수익 포트폴리오 구성
6. 투자 포인트 요약
6-1. 글로벌 인프라 시장 수혜 기대
- ODA 확대 정책에 따른 해외 수주 증가 가능성
- 중장기적으로 신흥국 도시 인프라 확장 수혜주
6-2. 안정적 도급 수주 기반
- 국내외 공공 및 민간 도급공사 비중이 높아
- 분양의존도가 낮은 건설사 구조
6-3. 저평가 가치주로서의 재조명
- PBR, PER 등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은 종목
- 중소형 건설주 중 고성장 기대주로 분류 가능
6-4. 리스크 요인
- ODA 프로젝트의 국가 리스크(정세 불안 등)
- 해외 프로젝트 원자재비 및 환율 영향에 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