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한가종목

25년 4월3일 상한가 유라클

zakga 2025. 4. 4. 00:29

유라클 기업 분석 – 모피어스로 이끄는 모바일 플랫폼 표준화의 선도자

2025년 4월 3일, 모바일 플랫폼 전문 기업 유라클이 상한가를 기록하며 시장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되는 가운데, 모바일 앱 통합개발 플랫폼(Mobile Business Platform) 시장에서
국내 최상위 기술력과 지속적 OS 대응 능력을 기반으로,
기업·공공기관 대상 모바일 표준화 구축을 선도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1. 기업 개요

설립 및 연혁

  • 설립연도: 2001년
  • 상장연도: 2021년 코스닥
  • 대표이사: 한기훈
  • 본사 위치: 서울특별시 구로구 디지털로26길 38 G-TOWER
  • 사업 분야: 모바일 앱 개발 플랫폼(MBP), 모바일 표준화 솔루션, 보안 연동 기술 등

2. 핵심 솔루션 – ‘모피어스 스위트(Morpheus Suite)’

개요

모피어스 스위트는 유라클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앱 개발 통합 플랫폼으로,
기업이 한 번의 개발로 안드로이드/iOS/웹 앱을 동시에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특징

  • 크로스 플랫폼 기반의 앱 개발 환경 제공
  • 보안/기능/성능 최적화된 API 및 라이브러리 제공
  • 앱 개발, 테스트, 배포, 유지보수까지 전 영역을 지원

기업 내부의 IT 운영 표준화 + 생산성 향상 + 유지보수 용이성 제공


3. 사업 영역 및 시장 포지션

주요 사업영역

구분설명
모바일 플랫폼 구축 앱 개발 플랫폼 및 미들웨어 공급
표준화 시스템 구축 공공기관/금융권의 통합 모바일 플랫폼 구축
보안 솔루션 연동 인증, 접근제어, 앱 보안 연계 기능 내장

시장 내 포지션

  • 국내 공공기관 및 금융권 모바일 앱 구축의 표준 플랫폼 기업
  • 모피어스 기반 앱 개발 사례 다수 보유 (은행, 지자체, 공공기관 등)
  • 연간 수주 프로젝트 수십 건 이상 진행 → 안정적 매출 기반

4. 기술 경쟁력

OS 버전별 대응

  • iOS / Android 매년 업그레이드 대응
  • OS 정책 변화에 맞춘 최적화된 개발 툴·API 지속 배포
  • 국내 플랫폼 중 가장 빠른 업데이트 주기 보유

보안 및 연동

  • FIDO 기반 생체인증 연동
  • 제로 트러스트 기반 접근제어
  • 모바일 전용 방화벽 및 코드난독화, 위변조 방지 모듈 탑재

5. 주요 고객사 및 구축 사례

  • 공공부문: 행정안전부, 국세청, 지자체 다수
  • 금융기관: 주요 시중은행, 보험사, 카드사
  • 민간부문: 통신사, 유통사, 물류 IT기업

국내에서 플랫폼 표준화 구축에 가장 많은 실적을 보유한 민간 기업 중 하나


6. 실적 및 재무 분석

최근 3개년 실적

항목2021년2022년2023년
매출액 222억 원 256억 원 288억 원
영업이익 33억 원 41억 원 54억 원
순이익 28억 원 36억 원 49억 원

꾸준한 수주 성과 + 구독형 유지보수 계약 확대 → 안정적 수익성 유지

재무 건전성

  • 현금흐름: 매년 플러스, 현금 보유 수준 우수

7. 주가 및 투자 분석

2025년 4월 3일 기준

  • 전일 대비 +29.9% 상승, 상한가 마감
  • 공공 모바일 구축 사업 수주 기대감 + 국산 플랫폼 강세 부각

투자 지표

  • 시가총액: 약 800억 원
  • 배당정책: 최근 3년간 현금배당 미실시 (성장 중심)

8. 향후 성장성 및 리스크 요인

기회 요인

  • 모바일 개발의 표준화 수요 증가 → B2B 시장 확대
  • 공공기관 앱 통합 플랫폼 요구 확산
  • 모피어스 기반 구독형 매출 전환 확대로 장기 수익성 증가 가능성

리스크 요인

  • 모바일 플랫폼 시장의 경쟁 심화 (외산 프레임워크 대체 가능성)
  • 수주 의존도에 따른 분기별 실적 편차 존재
  • 플랫폼 표준 변경 시 기술 전환 부담

전문가 요약 의견

“유라클은 공공·금융·민간 전방위 모바일 앱 개발 시장에서
독자적인 플랫폼 생태계를 구축해온 국내 대표 모바일 플랫폼 기업입니다.
‘모피어스 스위트’는 기술 대응력, 확장성, 보안성 모두 갖춘
국산 소프트웨어의 표준화 성공 사례로 평가받고 있으며,
앞으로 디지털정부·모바일 금융플랫폼 고도화 흐름의 핵심 수혜주로 주목됩니다.”